지난 26일 협약식엔 유권 이대목동병원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다음달부터 보건소 1층에서 아토피 무료 진료 및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하며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천구민 누구나 무료로 진료 및 상담이 가능하다.
이대목동병원 피부과와 알레르기내과 전문의가 상담을 진행하고 아토피 의심자는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 중 취약계층은 의료비 및 보습제를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