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가기록원이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기록관리 평가’에서 북부교육지원청이 전국 최우수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된 결과에 대한 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은 교육지원청 포상 중 최고의 포상이다.
이로써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12년 국무총리 기관표창에 이어 2014년에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아 기록관리 분야의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는 2010년 기록관 설치, 2011년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을 배치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졸업대장 등의 중요기록물을 DB구축하는 등 위기상황 시 중요기록물 보호 및 관리도 소홀하지 않은 결과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기록관장(학교운영지원과장 양부석)은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록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정부3.0 패러다임에 발맞추어 공공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인 공개서비스를 통해 우수 기록관리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