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 전화로 사전 예약하고 업무시간 이후에 방문해 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주민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2월 1일부터 자동차등록민원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직장근무 등으로 업무시간 내에 자동차등록민원실을 방문하지 못하는 민원인을 위해 시행하는 이 제도는 사전에 전화 예약을 신청하고 예약 시간에 방문하면 자동차등록 관련 업무를 손쉽게 볼 수가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수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용가능 업무는 자동차 신규등록, 소유권이전, 변경등록 및 제증명 발급 등이다. 사전 예약 전화번호는 032)453-2941이며, 예약은 15시까지 접수한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소유권이전 #인천 남동구 #자동차등록민원 사전예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