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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사진=YTN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7/20150127090551284505.jpg)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인 A(22)씨가 오늘 오후 귀국한다.
27일 경찰은 오후 3시 55분 인천공항을 통해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인 A씨가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아들 A씨의 신변 확보를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던 정의화 전 국회의장 보좌관 강모씨가 설득했으며, 26일 오후 9시(현지시간) 비행기에 탑승했다.
경찰은 A씨가 공항에 도착하면 체포영장을 집행해 경기청으로 데려와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