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4차례의 1인 연속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소상공인들의 주요 현안은 65개에 달했다. 이 중 대부분이 지난해 입법화 등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올해로 이월됐다"며 "임시국회에서 이들 현안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 회장은 △이케아 규제 강화 요구 △대형마트 규제 강화를 위한 유통법 개정 촉구 △소상공인 정책 내실화 요구 등 민감한 사안들을 공론화 시키며,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