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남부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강사등록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수준을 높이고, 역략있는 강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등록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도서관 측은 설명했다. 강사가 도서관 홈페이지에 자신의 프로필과 강의계획서를 등록하면 도서관 담당자가 도서관 여건과 특색에 맞은 강좌를 선책, 개설하는 제도다. 등록된 강사는 강의 계획서를 수시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문의 평내도서관(301-590-8555), 와부도서관(031-590-8916), 화도도서관(031-590-4584), 진건도서관(031-590-8252).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강사등록제 #남부도서관 #남양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