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26일 오는8월까지 인천지하철1호선 △부평역 △계양역 △계산역 △작전역등 4곳에 쇼핑몰인 ‘M Mall(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 Mall’은 인천교통공사로부터 사업권을 이양받은 ‘통진피팅’이 위탁임대방식으로 운영하며 5년단위로 계약이 이뤄지고 최대15년간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지하상가와 차별화를 위해 매장규모를 100㎡전후로 구성할 계획이다.
통진피팅은 오는3월쯤 공모를 통해 쇼핑몰의 이름을 확정하는 한편 각역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맞춰 매장의 아이템을 선정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