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맨왼쪽)이 퍼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된 자신의 집 일부를 공개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전인지. [사진=SBS골프 제공]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하늘(27·하이트진로)의 집안 일부다.
SBS골프채널에서 찍은 것이다. 맨 오른쪽은 전인지다.
집에서도 퍼트 연습을 할 수 있게 꾸며졌다. 헤드 모양이 다른 퍼터가 10개정도 보인다. 바닥엔 대형 카페트가 깔려있고 볼도 널려 있다.
이 정도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따라할 수 있다. 퍼터는 하나로도 족하다.
올시즌을 벼르는 골퍼라면, ‘퍼귀(鬼)’가 되고싶은 골퍼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간단한 퍼팅 매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과 의지만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