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분양 스타트] 대림산업 ‘아크로타워 스퀘어’, 여의도 미래가치 흡수

2015-01-26 10:45
  • 글자크기 설정

국회의사당역 역세권,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이용 수월

'아크로타워 스퀘어' 조감도.[이미지=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광화문·강남권과 함께 서울 3도심으로 꼽히는 영등포 지역에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 관심이 높다. 여의도 직주근접 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교육시설을 갖춰 향후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7가 일대에 ‘아크로타워 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7개동, 총 1221가구 중 655가구(전용 59~142㎡)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7년8월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로 여의도역·광화문역·고속터미널역을 이동하기 쉽다.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CGV·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한강성심병원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교육시설로는 영중초·영동초·당산중·양화중학교 등이 가깝다. 영등포시장역 3정거장 거리 오목교역에는 목동 학원가가 조성됐다. 신촌대학가도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도곡아크로빌·서초아크로비스타·반포아크로리버파크 등으로 공급된 대림산업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됐다.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돼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빌딩숲 조망권을 확보했다. 일부 층은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각 동에는 전망대격인 프라이빗 스카이 가든이 설치된다. 각 동 및 커뮤니티시설이 브릿지로 연결되며 피트니스·골프·사우나 등을 6개월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디장니돼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판교 아브뉴프랑과 같은 고급 여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70-1(코스트코양평점 인근)에 자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