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귀촌 부부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유가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북 문경 농암면에서 발견된 40대 귀촌 부부는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에 사망했다. 조사 결과 부부의 집 보일러와 배기통 연결부위가 파손돼 일산화탄소가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외부인의 출입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부는 지난 19일 귀농한지 이틀 만에 변을 당했다.관련기사귀뚜라미, '세이프온 일산화탄소 경보기' 3종 출시밀양시, 2024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귀촌 #문경 #일산화탄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