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인천항을 위해 토론의 장 마련

2015-01-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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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수산청, 2015년도 개항단속 및 환경감시 TF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인천항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으로 지속 유지하기 위하여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개항단속 및 환경감시 TF’를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영 및 해양환경 실무담당자등 20여명으로 구성된 TF는 ’15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연 10회) 개최될 예정으로, 항내 기초질서 유지 및 해양ㆍ항만 환경감시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012년 10월부터 해양환경감시단을 발족하여 해양환경감시단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오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내실있는 TF운영으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인천항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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