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의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태티서의 태연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무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팬들 사이에서 아찔했던 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영상에는 퇴장 중 발을 삐끗한 서현과 이어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놀란 무대 관계자들이 재빠르게 태연을 보호하고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와 모델 출신 연기자 홍종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에 따르면 나나와 홍종현은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출연 이후 열애를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인천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또 최근 강남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홍종현의 집 부근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22일 오후 10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