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트루는 롯데시네마와 제휴해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라운지 바이 에이트루'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뷰티라운지 바이 에이트루에서는 영화 관람 전 후,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뷰티라운지 바이 에이트루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꼼빠니꼴로니알'의 프리미엄 홍차 시음과 함께 뷰티플래너의 1:1 피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세심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제품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방문객에게는 겨울철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에이트루 베스트킷을 증정한다.
제휴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이트루 신규 회원으로 가입 시 선착순 300명에게는 '실론 바닐라 블랙 티 바디키트'를 증정하며, 롯데시네마 영등포관에서 정품 교환권이 들어있는 틴케이스를 찾아오는 고객에게는 에이트루의 제품을 증정한다.
에이트루 관계자는 "첫 오프라인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롯데시네마와의 협업을 통해 홍차와 관련된 새로운 문화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감성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