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엠씨더맥스 이수의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출연이 무산된 것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이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하차 소식을 보도를 통해 들었다. MBC 일방적인 결정이 이해되지 않는다. 내일(23일)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상황. MBC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이수의 '나가수3' 합류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