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래스호텔 서울, 일식당·중식당 프로모션

2015-01-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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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팔래스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증축 공사 완공을 앞두고 일식당과 중식당에서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다봉’은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신춘 가이세키’ 코스를 선보인다.

가이세키 요리 명장으로 꼽히는 일식 경력 38년의 신훈석 조리장의 솜씨로 방어회, 석화구이, 굴 튀김 등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한 요리들을 맛 볼 수 있다.
식사로는 참꼬막 회덮밥과 매생이굴국을 제공한다.
 
‘신춘 가이세키’ 코스는 2월 28일까지 점심, 저녁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8만6000원이다. 02-2186-6888~9
 
중식당 ‘서궁’ 역시 고급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점심, 저녁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코스에는 굴소스로 맛을 낸 상어지느러미, 오룡해삼, 자연송이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딤섬 2개를 선보이며 저녁 코스에는 전복찜과 매콤한 왕새우, 마늘 흑후추 소스롤 맛을 낸 소고기 안심 요리 등이 포함돼 있다.

프로모션 코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이며 점심은 8만5000원, 저녁은 13만원이다. 02-2186-6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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