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
지난 1998년 첫 방송되어 오는 25일 800회를 맞이하는 SBS ‘인기가요’는 800회 특집 방송으로 쟁쟁한 가수들의 화려한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SBS ‘인기가요’가 신설되었던 1998년 당시 ‘해결사’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룹 신화는 탄탄한 팀워크로 단 한 번의 멤버 교체와 해체 없이 17년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많은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주 ‘인기가요’ 8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후배 아이돌 그룹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해 특집 방송에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인기가요가 신설되었던 해에 데뷔한 그룹 신화가 800회를 맞이한 인기가요의 무대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특히 ‘인기가요’가 800회 가까이 이어져 오는 동안 유일하게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인 만큼 신화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리겠으며, 오는 2월 말 컴백에 앞서 그룹 신화의 완벽한 무대를 볼 수 있는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탁한다”고 했다.
그룹 신화는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