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서울 신사역과 대전 둔산동 위치한 365mc 휘트니스와 공동으로 지난해 하반기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20~30대 여성 150명과 그렇지 않은 일반 휘트니스 회원 150명의 운동 횟수와 시간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방흡입술 후 휘트니스를 찾은 회원들은 주 평균 4일을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일반 회원의 경우 일주일간 평균 2일을 운동했다. 운동 시간도 1일 평균 63분과 50분으로 지방흡입술을 받은 회원들이 더 오랜 시간 운동을 지속했다.
서울, 대전, 부산에 지방흡입센터를 두고 있는 이선호 365mc 이사장은 “보통 지방흡입 후기들을 보면 수술 후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안 해도 된다는 것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운동습관과 식습관을 제대로 바꾸기 위해 지방흡입 후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