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월 천안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신부주공2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동문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에 천안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이다.
단지는 교통과 주거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단지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쉬워 교통 여건이 좋고,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잇는 당진 천안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도 2015년 착공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신안초, 천안중, 천안중앙고, 북일(여)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상명대, 백석대 등 주변에 학교가 밀집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신안동 주민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태안명산인 태조산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신부동은 천안 제2~4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사업장·천안공업단지·백석산업단지 등 대규모산업단지가 밀집돼 배후수요와 지역 경쟁력이 뛰어나며, 천안시는 신부동 124 일대 6만1507㎡에 486억원을 투입해 '천안문화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555-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