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58회 예고' 박정수, 일부러 윤소정 빼돌려…선우재덕과 박선영 사이 틀어질까?

폭풍의 여자 58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5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5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58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에게 "어머니가 없어지신 게 사실입니까. 어머니 잃어버린 게 사실이냐고 묻지 않습니까?"라고 따져 묻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58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이명애(박정수)는 장미영(송이우)의 도움을 받아 노순만(윤소정)을 관장실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이는 명애가 정임을 곤란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저지른 것.

관련기사

• '폭풍의 여자 55회 예고' 선우재덕 누구 편일까? 박선영, 뒷조사 시작…흥미진진
• '폭풍의 여자 54회' 딸에게 화난 엄마들, 박정수·이주실 술판 벌이며 신세 한탄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정임은 없어진 순만을 찾아다니고, 어머니 순만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준태는 정임에게 화를 낸다.

특히 '폭풍의 여자' 58회 예고 영상에서 정임은 준태를 통해 순만이 몽생이가 죽었다고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58회는 2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