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55회에서는 그레이스 한(박선영)의 그림을 사고 싶어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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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성은 "그레이스 한? 구하기 힘든 물건일수록 값어치는 높아지는 법이지"라며 그레이스 한의 그림을 사고 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는 도준태(선우재덕)의 투자를 받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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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을 사고 싶어하는 투자사 대표가 준태임을 알게 된 한정임(박선영)은 준태가 어느 편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특히 '폭풍의 여자' 55회 예고 영상에서 정임은 피터를 찾아가 "알아볼 사람이 있어요"라며 뒷조사해줄 사람을 소개받으려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의 여자' 55회는 1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