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스페이스A 전 멤버 도하린이 야구선수 출신 지승환과 오는 3월 결혼한다. 도하린은 지난 7일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도하린은 지승환과 3월 14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승환은 LG트윈스 투수 출신으로 현재는 요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결혼 미루는 청년들, 위축된 허니문 패키지 시장오타니, 7억 달러 '잭팟'→결혼→전대미문 '50-50'→WS 우승…1년 만에 다 잡았다 #도하린 #스페이스A #지승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