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52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치단체 자율일자리사업, 마을가꾸기사업, 지역유휴공간 및 시설활용사업,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연속해 2년 이상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공무원 가족, 구비서류 미제출자, 건강쇠약 등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된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정보제공동의서, 신분증 등을 구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