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5년 시민 주말농장 텃밭분양

2015-01-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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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동 635텃밭, 옥길동 200텃발 총 835텃밭 분양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친환경 텃밭을 분양한다.

농장체험 참여가족을 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올해 분양 대상은 소하동 SK테크노파크 옆 635텃밭, 옥길동 화영운수 차고지 옆 200텃밭 등 모두 835텃밭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층을 농장별 10%씩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만 18세 이상 광명시민 중 세대주인 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gm.go.kr)에서 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동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텃밭분양은 전산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참가비 4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시는 사회적 배려층에 한해 무상으로 진행하며, 텃밭은 오는 3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경작할 수 있다.

양 시장은 “시민들의 도시농업 열풍을 적극 시정에 반영하여 전국 최고의 친환경 시민주말농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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