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노컷뉴스는 클라라의 법률 대리인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 이날 디스패치가 공개한 메신저 대화에 대해 반박했다.
클라라 측은 '성적 수치심'에 대해 "'성적 수치심'이라는 단어는 폴라리스 쪽이 먼저 했다"며 "우리와 상관없다"고 피력했다.
특히 가장 중요시되는 메신저 내용에 대해서는 "언론에 공개한 내용은 30~40%에 불과하다"며 "폴라리스 측이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을 피해가려고 하는 것 같다"면서도 "내용을 전 공개할 수는 없다. 연예인이 더 큰 타격을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