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가천대 학생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박애·봉사·애국의 실천 일환으로 진행한다.
2015년 당선된 총학생회와 학생회 간부, 교수, 직원 37명이 광복, 남북분단 70주년을 맞아 판문점과 DMZ, 제3땅굴, 도라산역을 방문하고 탈북자 특별강연에 참여한다.
가천대 박애·봉사·애국 원정대는 이번이 3회째로 2013~2014년 독도 원정대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가천대 학생회는 이번 원정대 이후에도 모든 학생회 간부가 휴전선을 방문해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