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선영 기자 =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1월 25일까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32개 도시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67만6000원(세금 및 수수료 포함)부터 예약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 등급으로 지난해 11월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오는 2월 12일부터 인천-뮌헨 구간에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약 50% 더 넓은 개인 공간은 물론, 웰컴드링크 및 어매니티킷 등의 더 특별한 기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상에서는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두 배의 수하물 허용량, 전 세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 (유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한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을 최근 런칭했다. 웹진 형식으로 발행되는 ‘루프트한자 트래블 매거진’은 매 월 새로운 여행 정보, 실제 탑승 후기, 프로모션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루프트한자는 독일의 민영 항공사로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다. 스위스 국제 항공사,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저먼윙스 등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와 함께 유럽 170개 이상, 전세계 400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한다.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 허브를 통해 한국과 유럽을 주 10회** 연결하며, 한식 기내식, 한국인 승무원,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등 한국인 승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