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심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 아시아 전역의 여심을 훔칠 기술자가 되어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인 것.
현재까지 중국 심천과 북경, 상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까지 총 6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김우빈과 만나기 위한 팬들의 고조될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 팬 미팅을 시작으로 홍콩과 대만, 상하이, 태국에서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Asia’를 개최, 매회 티켓 매진 사태는 물론 팬들에게 ‘롱다리 남신’으로 불리며 한류 사대천왕으로 자리매김한 김우빈이 올해 ‘The moment of Kim Woo Bin In Asia’라는 이름을 내걸고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에 나서 해외 팬들을 만난다.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영화 <기술자들>과 영화 <스물> 촬영으로 인해 해외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해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을 돌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투어 기간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연말 영화 <기술자들> 개봉 이후 스피드 넘치는 극 전개와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로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우빈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1년 만의 아시아 투어 소식을 전한 김우빈의 ‘The moment of Kim Woo Bin In Asia’의 첫 스타트는 오는 1월 17일(토) 중국 심천에서 열릴 예정이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이후 시기를 조율해 국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