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 에이씨티가 소취제 등 산업용 소재 부문의 개발을 완료하고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4분 현재 에이씨티는 전 거래일보다 14.70%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매체는 에이씨티가 소취제를 개발하고 중국과 국내 대기업에 납품할 예정으로, 중국 현지 북경현대의 소취제 적용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에이씨티는 이 제품을 통해 2000만 규모의 중국 자동차 시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관련기사에이씨티, 김계원Kye Won Kim, 최병진 이사 대표이사 체제<특징주> 에이씨티 상장 첫날 '下' #에이씨티 #자동차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