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위스콘신대 한국총동문회장, 최경환서 윤상직 장관 선임

2015-01-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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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위스콘신 한국 총동문회 신년회, 윤상직 산업부 장관 차기 회장

[사진=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년간 역임해온 미국 위스콘신대 한국총동문회장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선임될 예정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한국 총동문회는 17일 리츠칼튼호텔 금강룸에서 열리는 위스콘신대 ‘한국 총동문회 신년회’를 통해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개최되는 제3회 자랑스러운 위스콘신 동문상 시상식에서는 김진표 전 부총리와 노정혜 서울대 교수가 수상한다. 한편 위스콘신대 석박사 인사에는 김진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안종범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유승민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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