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의 인기 레스토랑 경영 SNG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가 신년 운세를 점칠 수 있는 ‘포춘 쿠키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스타 생산, 소셜액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얻을 수 있는 포춘 쿠키는 ‘별나라 달화분’과 같은 레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신년 운세를 점치고 결과에 따라 경험치, 와인 버프 등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재미도 제공한다.
오는 29일까지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는 모든 신규 유저들은 10만 골드와 20캐시, ‘내추럴모던 세트’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된 스타터팩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일정 레벨 달성 시 캐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동안 연속으로 매일 출석한 유저 전원에게 ‘양 저금통’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양 저금통’은 지급된 날부터 15일 간 매일 1캐시를 자동으로 생산해 유저들이 게임을 보다 간편하게 즐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지난해 3월 국내 버전 출시 후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lovepasta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