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대사비만수술과 관련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론과 술기, 최신지견 등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유성 병원장 인사말, 최승호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회장 축사와 김용진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의 대사비만수술 1000례 보고 등으로 시작된다.
세션은 △아시아인에서 당뇨수술의 현재와 미래 △대사비만 수술 기초연구의 최신지견 △위우회술 환자의 수술 후 관리 등 크게 3가지로 구성한다다. 좌장은 최승호(연세대의대), 변동원(순천향대의대), 허윤석(인하대의대) 교수가 각각 맡는다.
허경열 대사비만수술센터장은 “대사비만수술을 통해 환자들의 혈당이 떨어지고 체중이 정상화 될 때 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발전하고 한 걸음 도약하는 비만대사센터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