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종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세종병원은 말기 심장병환자를 위한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이식센터는 심장혈관센터, 심장재활센터, 24시간 심장혈관응급센터와 같은 심혈관 질환 관련 전문센터들과 연계해 치료를 제공한다. 심장내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의 8개과 긴밀한 협진과 심전도실, 특수검사실, 영양팀, 약제팀 등 유관부서와 연계해 심장이식술을 진행한다. 심장내과 연구간호사 출신의 전담 코디네이터는 수술 전 정기적인 심장응급도 및 수술 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관련기사가천대·공주대·국민대·세종대, 내년 전공+표준 융합강좌 개설세종, '기술안보 정책과 기술보호 실무 최근 동향' 세미나 #세종 #심장 #장기이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