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 31명이 참여하여 “중국문화와 항일유적지를 찾아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중국 상해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김구선생님의 항일운동본부지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의사가 도시락폭탄을 투척했던 홍구공원을 방문하여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더듬어 보는 진중한 시간을 마련하였고 또한, 칠보노가와 남경로 보행거리에서 현지인과 관광객을 대상을 “독도는 한국땅 -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라는 로드미션(캠페인)을 수행하여 청소년이 스스로 우리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섬에 따라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정모학생은 “중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역사책에서 나오는 항일유적지에 방문하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분투하였던 선열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어서 독도지킴이 캠페인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