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15일 오후 국회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공무원연금 개혁 현황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인사혁신처와 기획재정부, 복지부가 각각 소관 업무와 관련해 보고한다. 부처장급에선 이근면 혁신처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혁신처는 우리나라 및 선진국의 공무원연금 제도개선 현황을 보고한다. 기획재정부는 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학연금 등 3대 직역연금의 개정 현황을, 보건복지부가 노후소득 보장체계 현황을 각각 보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하늘양 숨지게 한 교사, 공무원연금 '月100만원' 평생 나온다尹 연금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 朴 당시보다 어려운 까닭은? 대타협기구는 각 부처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위원 1인당 7분씩의 자유토론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현황보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