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세일 마지막 3일 코트&패딩 최대 60% 할인

2015-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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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장갑&머플러 1만원 균일가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백화점이 신년 세일 마지막 주말인 16~18일 코트, 패딩 등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전 상품군의 F/W 이월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마지막 겨울 시즌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영패션 겨울상품 특집전’을 선보인다. ‘커밍스텝’, ‘어스앤뎀’ 등 인기 브랜드의 코트 및 패딩을 만나볼 수 있다. ‘타스타스 코트’ 9만9000원, ‘엠폴햄 다운점퍼 8만9000원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60% 할인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코트와 패딩뿐만 아니라 집업, 맨투맨, 트레이닝 바지 등 다양한 F/W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9층 행사장에서는 ‘백&슈즈, 머플러 겨울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탠디’, ‘소다’ 등의 유명 캐릭터 구두 및 겨울 부츠를 최대 60%, ‘닥스’, ‘앤클라인’ 등의 인기 브랜드 핸드백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인 5/7/9만원에 균일가로 선보인다.

또 ‘밀라숀 솔’, ‘기라로쉬 머플러’, ‘웅가로 장갑’ 등의 상품들을 1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줄서기 균일가 상품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JJ지고트’에서는 본 매장 최초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 30% 세일을 진행한다.(이월상품은 추가 30% 할인) 이외에도 ‘진도’, ‘근화’ 등의 모피 브랜드에서는 ‘블랙 휘메일 모피’를 포함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밍크 울장갑’, ‘밍크 헤어밴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에서는 주말 3일간 금액대별 5%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 점포에서 롯데카드, 롯데 멤버스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하여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가전, 가구, 해외 명품, 모피 등에서 100만원 이상의 고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롯데 상품권을 제공한다. 

박중구 롯데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세일 기간 동안 아우터 구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2015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세일인 만큼,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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