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도 추진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입점으로 위축돼 있는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가구문화의 거리에 17면, 패션문화의 거리에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매입에 들어갔다. 이들 주차장은 낮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밤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또 광명전통시장 인근에도 지상 4층 8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청에 국비 지원을 신청해 오는 2017년부터는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관련기사광명시 하안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성황리 마쳐광명시 소하동에 보육타운 건립 추진 #광명시 #롯데아울렛 #양기대 #이케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