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가구·패션거리에 주차장 조성

2015-01-14 14:19
  • 글자크기 설정

광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도 추진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 입점으로 위축돼 있는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가구문화의 거리에 17면, 패션문화의 거리에 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매입에 들어갔다.

이들 주차장은 낮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밤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또 광명전통시장 인근에도 지상 4층 8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청에 국비 지원을 신청해 오는 2017년부터는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