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jHotNews]인천 어린이집,안정환 교통사고,황선 구속,장근석 탈세 논란,청년 취업자 5명중 1명,김무성 수첩,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종영 오만과 편견,정태우 징비록,기업형 임대주택

2015-01-14 11: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인천 어린이집,안정환 교통사고,황선 구속,장근석 탈세 논란,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김무성 수첩,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종영 오만과 편견,정태우 징비록,기업형 임대주택]

▲인천 어린이집 "4살 아이 내동댕이"
인천 어린이집에서 4살 아이를 폭행하는 어린이집 교사가 CCTV에 잡혔다.
13일 한 매체는 "지난 8일 오후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한 아이가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자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의 머리를 향해 솥뚜껑 같은 손바닥을 휘둘렀다. 싸대기를 맞은 아이는 곧장 구석으로 날아가 내동댕이쳐졌다.
▲안정환 교통사고, 경찰"음주운전 사고 맞다"
안정환이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해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을 확인했다.
14일 서울 동작경찰서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안정환은 지난 13일 오후 9시께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가해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으로 확인됐다.
안정환은 교통사고 직후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가 끝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종북콘서트 논란을 빚었던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가 구속됐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 따르면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41)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동조 혐의로 구속했다.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 등에 비춰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장근석 탈세 논란 "100억원대 추징금 납부"
배우 장근석이 100억원대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영화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보아 소득신고 누락액은 최소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 첫 직장은 1년 이하 계약직
청년 취업자 5명 중 1명은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만 15∼29세 청년 중에 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하고 처음 가진 일자리가 1년 이하 계약직이었던 사람은 76만 1000명이었다. 이는 전체 청년 취업자의 19.5%에 해당한다.

▲김무성 수첩, 이준석이 전달하고 김무성 대표가 받아 적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수첩에 적힌 K는 김무성 대표 본인, Y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김 대표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부터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이 이런 말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적어 둔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날 한 매체는 김무성 수첩에 '(청와대) 문건 파동 배후는 K, Y. 내가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메모가 적힌 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14일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측은 경찰서에서 기하명(이종석 분)과 송차옥(진경 분)이 만나는 장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차옥은 혼자서 경찰서에 들어오다 하명을 만난다. 하명은 차옥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종영 오만과 편견 "문희만(최민수 분) 살인죄 고백"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 마지막 회는 화영재단의 최광국(정찬 분)이 20년형을 맞으며 민생안정팀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문희만(최민수 분)은 살인죄를 고백하며 검찰을 떠났다. 이후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는 3년 뒤 재회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정태우 징비록
배우 정태우가 대하드라마 '징비록'으로 복귀한다.
14일 KBS1에 따르면 정태우는 새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20대 청년 이천리로 분한다.
이천리는 '징비록'의 저자이자 임진왜란을 지휘했던 서애 류성룡(김상중 분)의 전령이 되어 전쟁의 일등공신이 되는 인물이다.
정태우는 이천리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기업형 임대주택 "임대기간이 8년"
중산층을 위한 임대기간 8년짜리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이 생긴다.
13일 정부가 임대기간이 8년 이상인, 대기업 브랜드를 단 기업형 장기임대 주택을 공급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 주택정책이 전세난 안정에서 월세시장 정착으로 급선회했다.
정부는 규제를 풀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대기업이 기업형 임대사업에 참여할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