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 러셀 크로우 최초 내한 관련 롯데시네마 VIP 회원 초대 이벤트 개최

2015-01-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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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워터 디바이너'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롯데시네마가 오는 1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의 최초 내한 ‘레드카펫’ 행사와 ‘워터 디바이너’ 프리미어시사회에 롯데시네마 VIP회원들을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감동 대작 ‘워터 디바이너’의 주연과 감독을 맡은 러셀 크로우가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국내 영화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오후 7시 레드카펫 행사와 오후 8시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나보는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워터 디바이너’의 시사회와 함께 2000여 명의 고객들이 러셀 크로우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는 레드카펫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레드카펫 행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찾는 관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픈행사로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터 디바이너’의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 이벤트 응모는 6일부터 15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워터 디바이너’는 전쟁으로 세 아들을 잃은 주인공 코너(러셀 크로우)가 사라진 아들의 행방을 찾아 낯선 땅 이스탄불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모험과 여정을 통해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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