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하이원리조트는 올바른 스키문화 정착과 저변확대를 위한 데몬클리닉 스키강습과 이론 강의를 무료로 운영한다.
국가대표급 스키지도자로 구성된 강습회는 데몬스트레이터 4명과 스키레벨Ⅲ의 정지도자 3명으로부터 슈템턴, 페러럴턴, 카빙 등 다양한 스키기술을 개인별 맞춤 강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14일, 17일에는 마운틴콘도 B동 세미나실에서 스키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는 스키이론 강의 역시 데몬스트레이터들로부터 스키 기본원리, 최신 스키 동향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하이원을 찾는 스키어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접수는 밸리 스키학교 접수처를 방문 이용하거나 033-590-7811~2번으로 접수 또는 문의가 가능하며 강습은 선착순 30~40명, 이론 강의는 선착순 60명까지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