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당 3천만원, 연 이율 1.5% 저리융자 지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농정 축산 산림 분야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의 시 농업발전기금(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시 농업발전기금의 사업비는 15억원으로, 농업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인건비, 자재구입비)를 1농가당 3천만원에 연 이율 1.5%의 저리로 융자지원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농림어업경영인 및 농촌지도자 전업농 농림어업생산자 단체 등으로,오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시 농업발전기금운용 심의회에서,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된다. 관련기사안성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무기한 연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촌개발팀(031 678 2524) 및 읍면동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경영 #지원 #활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