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는 죽산면 한우농가 구제역 발생으로 ‘201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오늘(7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취소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영농교육을 연기하게 됐다”며 “구제역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교육은 전염병 종료 후 추가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nseongrgo.go.kr) 또는 농업지원과 인재육성팀(678-3052)으로 문의하면 된다.관련기사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교육 #논업 #새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