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시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 신설·확장과 유지관리에 총 30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세종시는 지역 간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8개소 52억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2개소 23억원 ▲교량 재가설 1개소 38억원 ▲도시계획도로개설 19개소 126억원 ▲시설물유지보수 1식 62억원 등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