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1위, 대세녀들의 개성 넘치는 셀카 모음 "누가 더 예뻐?"

[하니 정화 솔지 혜린/사진=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EXID가 '인기가요' 1위를 접수한 가운데 멤버들의 각양각색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대세 걸그룹 EXID 멤버들이 각자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큰 눈을 자랑하는 혜린과 하니, 눈웃음을 자랑하는 솔지, 청초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정화 모습까지 담겨 있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가 '위아래'로 규현과 지디X태양을 꺾고 1위에 올랐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해 8월 발표된 곡으로 한 팬의 직캠(직접 촬영) 영상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며 음악 프로그램에 강제 컴백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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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인기가요' EXID, 3사 음악 프로그램 접수?", "'인기가요' EXID, 축하합니다!", "'인기가요' EXID, 역시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빛을 본다니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