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2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를 비웃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김민수)은 아버지 조장훈(한진희)에게 "(어머니) 그냥 참석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앞서 야는 나단에게 "차라리 시어머니 석 비워두면 그 자리에 어머니(나단의 돌아가신 친어머니)가 오셔서 앉을 것 같다. 어머님 억지로 오시게 마요, 의미 없어"라며 은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말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 62회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