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62회 예고' 박하나, 이보희에게 복수 성공? "내쫓길 시어머니 사진에 남겨서 뭐해"

2015-01-09 17:40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62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6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62회 예고가 화제다.

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62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를 비웃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김민수)은 아버지 조장훈(한진희)에게 "(어머니) 그냥 참석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앞서 야는 나단에게 "차라리 시어머니 석 비워두면 그 자리에 어머니(나단의 돌아가신 친어머니)가 오셔서 앉을 것 같다. 어머님 억지로 오시게 마요, 의미 없어"라며 은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말했다.

특히 '압구정 백야' 62회 예고 영상에서는 "결국 내쫓길 시어머니 사진에 남겨서 뭐해?"라고 말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압구정 백야' 62회는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