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8일 소하 1·2동을 시작으로 관내 18개동을 방문해 ‘2015. 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하1동에서는 가리대사거리와 신촌사거리 내 지하철 유치, 가리대지역 개발, 가리대지역·신촌휴먼시아 1단지·시흥대교 앞 주택가에 CCTV 설치 등 28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나왔다.
시는 동 방문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 방문기간에 시 홈페이지(gm.go.kr)와 트위터(@gmcity),페이스북(facebook.com/gmcity.kr)을 통해서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