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추진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2015년 사업 건설공사 450여개 사업에 총 1753억 원을 투입하는 재정 균형집행 대상사업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추진되며 2015년도 대상사업 중 본청·사업소에서 245건 1708억 원 25개 읍·면·동에서는 205건 45억 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중 공사발주와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읍·면·동 지역의 주민숙원사업은 5일부터 2월 28일까지 판부면사무소에서 건설방재과장을 단장으로 총 4개조 17명의 합동설계팀을 편성· 운영하여 조사·측량 및 설계를 추진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팀 운영을 통해 "시설공사 발주시기 단축과 지역의 건설자재를 우선 사용하고 최적의 설계를 위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여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집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검찰,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무혐의 판단알펜시아·오크밸리제과 등 30곳 식품위생법 위반 #건설경기 #대상사업 #원주 #재정 #활성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