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강원 평창의 롯데리아 알펜시아점과 강원 원주의 오크밸리제과 등 11곳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하고, 충남 천안의 상록호텔커피숍과 강원 횡성의 웰리힐리마트 등 9곳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 평창에 있는 치킨매니아 등 3곳은 건강진단 미실시, 대구 북부의 샹떼제과 등 3곳은 표시기준 위반으로 각각 적발됐다.
경남 양산의 에덴밸리 스키장은 영업신고 없이 야외 매대에서 어묵류 등의 분식류를 조리·판매한 것으로 확인돼 행정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