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투명인간' 하하가 적극적 공격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도전에서 실패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이 출연했다. 영화 '허삼관'으로 돌아온 하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직장인들과의 게임에서 이겨야한다. 이날 하하는 여자 과장에게 다가가 "혜련이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쁘다. 내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김범수, 연말 콘서트로 2014년 마무리…2015년 을미년은 MC로강남, 강호동과의 '투명인간' 첫 촬영 소감 공개 "재미잇소숨" 하지만 얼음인간츠럼 굳은 표정의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았고, 하하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공격했다. 그럼에도 웃지 않자 콧구멍을 찍는 신개념 셀카 공격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강호동 #김범수 #정태호 #투명인간 #하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