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의 김태희'로 불리는 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의 졸업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시하라 사토미 청순미모'라는 제목으로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갓토미'라는 별명이 있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1986년생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 몸매를 자랑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다.
2002년 '제27회 탤런트스카웃캐러밴 '푸어걸'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영화 '나의 할아버지(2003)'를 통해 데뷔한 이시하라 사토미는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지난 2006년 '제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