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에게 지명수배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소속사에는 김준호 한 명만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소속 연기자가 모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매니저와 홍보도 모두 회사에서 나와 현재는 공동대표인 개그맨 김준호 한 명만 소속돼 있다.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가 귀국할 경우 바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다.